사회생활 잘하는법 못하는 사람 특징 알아보기

여러분들은 직장을 다니고 계신가요? 저는 직장을 다닌 지 벌써 10년이 넘어가는데요. 10년 차가 되면서 이제 슬슬 사회생활 잘하는법과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 특징이 한 번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오늘은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회생활 잘하는법

먼저 사회생활 잘하는법에 대한 꿀팁 알려드릴게요.

 

사회생활-잘하는법

1. 눈치를 키운다.

첫 번째 팁은 눈치를 키우는 것입니다. 물론 선천적으로 눈치가 없다는 소리 많이 들어보신 분들 계실 텐데요. 사회는 현실이고 현실은 돈입니다.

 

눈치가 없으면 키우기라고 해서 상사들이 원하는 것, 일을 편리하게 하는 법 등을 눈치껏 배워야 직장동료들과 트러블 없이 잘 지낼 수 있게 됩니다. 진짜 눈치는 없으면 키우기라도 해야 하고 사람들의 특징을 캐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2. 대답 잘하기

두 번째 사회생활 잘하는법은 대답 잘하기입니다. 가끔 질문을 던지거나 업무적인 회의를 할 때 고개만 끄덕이거나 그냥 아무 말이 없거나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요. 진짜 옆에서 보면 속이 터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왜 회사에 다닐까?'란 생각도 들게 됩니다.

 

무조건 모를 때도 '모르겠습니다.'라는 한마디라도 해야 사람 속이 뒤집히지 않으니 꼭 뭔가 물어봤다면 대답을 해주세요.

 

사회생활-잘하는팁

3. 기억을 못 하면 메모라도 하자

세 번째 사회생활 잘하는법은 메모를 잘하자입니다. 물론 메모 없이 모든 걸 기억할 수 있는 분들은 안 하셔도 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기억력이 한정되어있다 보니 직장에서 만큼은 메모를 습관화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상사가 이거 언제까지 해줘라고 업무지시를 내렸는데 '네'라고 대답한 후 잊어먹고 안 하게 된다면... 상사에게 신뢰를 잃을 뿐 아니라 욕까지 먹게 되겠죠. 그러니 메모는 습관화하여 내가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를 해두는 게 정말 필요합니다.

 

사회생활-메모

4. 실수했다면 숨기지 말자

네 번째 사회생활팁은 실수를 했다면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자입니다. 가끔 실수를 하고 내가 해결해야지 해놓곤 일을 더 크게 만든다던가, 안 들키겠지 하고 숨기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도 사회생활 초년에는 실수를 하고 숨긴 적이 많았는데 결국은 드러나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숨기지 말고 솔직히 말하는 게 좋습니다.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 특징

그렇다면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눈치가 없다.
• 지시를 언제까지 하라고 내려도 그때까지 한 적이 없다.
• 메모를 안 한다.
• 쉬운 일도 어렵게 한다.
• 항상 뭔가 바쁘다.
• 일이 우선순위를 못 정한다.
• 타인이 업무에 대한 조언이나 충고를 하면 들어먹지를 않는다.
• 뭘 알려줘도 배우려고 안 한다.
• 자기가 제일 힘든 줄 안다.
• 대답을 안 한다.
• 실수는 지가 저지르고 해결은 다른 사람이 한다.
• 쓸데없이 착하다.
• 싫은 소리 못한다.
• 머리가 나쁘다.
•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은 정작 이런 글 안 찾아본다...

 

사회생활-못하는-사람-특징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라면 금수저가 아닌 이상 어쩔 수 없이 사회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힘든 분이라던가 나에게 문제가 있나 싶은 분들은 위 글들을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무튼 직장인들 다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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