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사망 젊은 시절 논란 국가장 치를까? (+ 나이)

전두환 전 대통령이 오늘 사망을 했습니다. 때문에 국가장을 치러야 하는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많은 누리꾼들은 무슨 국가장이냐면서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두환 사망 및 나이, 젊은 시절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두환 사망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사망을 한게 오전에 소식이 들려오면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바로 지난달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 사망을 하며 국가장을 치렀기 때문에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에도 국가장을 치러야 하는 건지에 대한 논란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전두환-사망

 

누리꾼들은 전두환이 국가장이 웬 말이냐며 많은 비난을 쏟고 있는데요. CBS라이도에서 이철의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과는 완전히 다른케이스라면서 국가장의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을 쏟기도 했었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이 사망한 후 약 한달 후 바로 사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망 소식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장을 치를 수 없도록 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당 정책위원회는 이번 정기 국회 내 통과를 목표로 이미 법안 검토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전두환 나이

전두환은 1931년생으로 올해 92세인데요. 인생의 절반을 많은 사람들의 비난의 목소리로 삶을 보낸 전두환 전 대통령은 오전 8시 30분 정도에 연희동 자택에서 숨을 멎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두환

전두환 젊은시절 논란

대한민국 역사 공부를 하다 보면 전두환에 대해 모를 수가 없는데요. 경남에서 태어난 전두환은 대구공고를 졸업하고 1951년 육군사관학교에 입학을 하여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제1공수특전단 부단장으로 지내다 1970년에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고 1979년에는 국군 보안사령관이 되는데요.

 

전두환-죄수복

 

그 후 하나회라는 전두환과 노태우의 비밀리에 결성된 집단이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당하자 정권을 잡는데 성공을 하게 되고 군사반란을 일으켜 군이 나라를 장악하게 됩니다. 이후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면서 전두환은 많은 사망자를 만들게 되고 이로 인해 국민에게 몰매를 맞기도 하는데요.

 

 

이 사건 뿐 아니라 여러 논란이 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은 1996년 군사반란죄 및 여러 혐의로 사형이 선고됐었지만 특별사면을 받고 풀려나게 되고 5.18 민주화운동 유혈 진압을 벌인데 사과를 끝까지 안 하고 사망을 하여 더 논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전두환의 고향에서도 국가장은 절대 안된다며 비난을 하고 있고 여러 누리꾼들도 무슨 학살자한테 국가장이냐며 비난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 정해진 것이 없어 정해지면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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