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뜻 발급방법 완벽정리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금 많아지면서 정부에서는 방역패스를 시행하겠다고 선언을 했고 그로 인해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방역 패스 뜻과 발급방법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역패스 뜻

방역패스란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 음성으로 확인된 사람들에게 발급되는 증명서로 다중이용시설 헬스장, 병원, 요양원 등 이런 곳을 방문할 때 해당 증명서를 제시하면 출입이 가능한 것을 의미합니다. 원래는 11월 1일부터 시행되긴 했지만 확진자가 많아지면서 12월 6일부터 적용 시설이 확대되었는데요.

 

방역패스

방역패스 발급 방법

만약에 백신 접종을 다 마치신 분들이라면 방역패스를 발급받으시는 게 좋은데요.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쿠브앱 또는 카카오, 네이버 등을 통해 발급을 받을 수 있고 본인 인증을 완료하시면 발급이 쉽게 가능합니다. 만약에 앱 사용법이나 스마트폰이 아니시라면 오프라인 방문을 하셔서 발급을 받으셔야 하는데요.

 

 

오프라인 방영패스 발급방법은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및 보건소에 방문하셔서 종이 증명서 또는 스티커를 받아서 제한 업소 출입 시 제시를 하시면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영화관-방역패스

방역패스 적용 시설

방역패스 적용 의무 시설은 식당, 카페, 학원, PC방,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스터디 카페, 경기 관람장, 박물관, 미술관, 파티룸, 도서관, 안마소, 유흥업소 등이 해당이 되는데요. 평소 이용하시는 시설이 대부분 방역 패스 적용 시설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물론 방역패스 미적용 시설도 있는데요. 결혼식장, 장례식장, 놀이공원, 오락실, 마트, 백화점, 숙박시설, 키즈카페, 전시회장, 미용실, 홍보관 등이 해당이 됩니다. 

 

방역패스-확인방법

방역패스 예외대상

모든 사람이 방역패스 대상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예외대상을 살펴보면 PCR 음성 확인자 및 만 18세 이하 아동, 청소년 등이 예외대상에 해당되며 의학적 사유로 인해 백신을 미접종한 자가 예외라고 합니다. 여기서 PCR 음성 확인서는 발급 후 48시간 유효하다고 하는데요.

 

방역패스-논란

 

방역패스가 내년 2월부터는 미성년자인 청소년 나이대까지 확산이 되자 국민 청원에 반대 청원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고 아무래도 부작용으로 인해 많은 걱정이 될 것이고 강요를 하는 것과 같으니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또한, PCR 음성 확인서 발급이 현재는 무료이지만 추후 유료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방역 패스 적용 시설은 최대 6인까지 수도권은 모일 수 있고 비수도권일 경우 최대 8인까지 모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방역패스 뜻과 발급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방역패스 논란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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