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가 3월 4일부터 3월 5일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전투표 기간 동안 부정선거 논란이 확산되었고 확진자 투표 또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 이 논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부정선거 논란
부정선거 논란이 나타난 것은 코로나 확진자 및 격리자의 사전투표에 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관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및 격리자는 사전투표 시간 외에 투표를 하게 되어있는데 확진자를 위한 별도의 투표함도 없이 비닐팩이나 쇼핑백 등에 투표용지를 회수하였고 이 때문에 부정선거가 가능할 것이라는 의심이 나오면서 논란이 거세졌습니다.
확진자 투표 논란
이렇게 부정선거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확진자 투표의 문제점도 나오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투표용지를 쇼핑백이나 비닐팩에 넣으라고 하는 것도 문제가 되었고 확진자 수가 최근 엄청나게 급증하고 있는데 이를 생각하지 않고 확진자들을 위한 투표 절차가 준비가 되지 않았단 점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확진자투표 시간이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였는데 수많은 확진자가 몰릴 것을 예상하지 않고 투표시간을 너무 짧게 잡은 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전투표를 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엄청난 줄을 기다려야 하니깐요.
사전투표 투표함
가뜩이나 사전투표일은 강풍이 엄청나게 불어 투표용지를 위 사진처럼 바구니나 아래 사진처럼 쇼핑백에 보관을 했을 경우 투표용지가 바람에 날아갈 위험도 있었고 막 보관하던 탓에 투표용지만 한 장 더 얻으면 투표를 또 할 수 있는 부정선거의 논란까지 나오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투표 커뮤니티 논란
한 커뮤니티에서는 확진자 투표를 하고 왔는데 하얀 방호복을 입은 직원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지들끼리 업무분장이 덜 된 것 같았다,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도 안 했고 확진자 문자 확인도 안 했다, 마음만 먹으면 대리투표도 가능할 것 같았고 투표함에 넣으려고 했을 땐 직원이 본인들에게 주면 넣어준다고 했다. 라며 어이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사전투표 부정선거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율은 벌써 35%가 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관리부실을 인정했지만 부정의 소지는 없다고 밝혔는데 과연 이렇게 허술한 관리 속에 중복투표 및 부정선거를 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없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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