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CT 차이 비용 장단점 딱 알려드릴게요

살다보면 나도 모르는 질환을 겪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치료를 하지만 정확한 원인을 모를때에는 MRI, CT 등 영상촬영을 하여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게 되는데요. 오늘은 MRI CT 차이 비용과 장단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MRI CT 차이

 

MRI란?

우선 MRI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MRI는 자기장을 발생하여 영상촬영을 하는 것으로 인체에 고주파를 투여하여 전자파를 측정한 영상을 통해 질병을 진단하는 기기를 말합니다.

 

MRI-CT-차이

CT란?

CT는 X선을 투과하여 영상을 촬영한 뒤 질환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주로 뼈에 이상이 생겼을때 CT 촬영을 하여 원인을 파악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장기는 CT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MRI CT의 가장 큰 차이점은 MRI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고 CT는 X선을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CT는 단면을 촬영하는 반면 MRI는 가로, 세로, 정면의 단면을 촬영이 되며 MRI는 CT보다 더 세밀하게 근육, 인재, 신경 등의 검진이 가능하고 검사소요시간도 CT는 10~15분인 반면 MRI는 30분 이상 걸리게 됩니다.

 

MRI-CT

MRI CT 비용

MRI와 CT는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는데요. MRI가 더 정밀한 검사가 가능한 만큼 비용도 더 비쌉니다.

 

평균적으로 CT는 1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비용이 들며 MRI의 경우 최소 15만원에서 뇌검사로 갈수록 130~15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비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MRI-CT-비용

MRI CT 장단점

다음으로는 MRI와 CT의 장단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MRI 장단점

• CT와 달리 방사선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
• 뇌, 종양 등 정밀한 검진이 가능하다.
• 신경계에 이상이 생겼을때 가장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게 MRI
• 가격이 비싸다.
• 검사시간이 오래걸린다.
• 폐소공포증이 있는 경우에는 검진이 어려울 수 있다.

 

MRI-장단점

CT 장단점

• 방사능에 노출이 된다.
• 검사시간이 짧다.
• MRI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든다.
• 골절과 같은 뼈질환에 정확한 검진이 가능하다.
• 관찰이 용이하고 보기가 쉽다.

 

CT-장단점

 

이렇게 오늘은 MRI CT 차이 비용 장단점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정리하자면 MRI는 정밀한 검진에 용이하고 방사능 피폭 걱정이 없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점과 CT는 골절과 같은 진단에 적합하며 비용이 저렴한 대신 방사능 피폭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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