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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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척 더워지고 있네요. 오늘은 암중에 가장 위험한 췌장암 초기증상과 췌장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이란?

췌장암이란 발병 확률이 그닥 높은 암은 아니지만 발병하게 되면 정말 낮은 확률의 생존율을 보여주는 암입니다. 췌장암은 소리없는 암으로불리기도 하는데요.

이말은 즉슨, 초기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증상이 어느정도 나타난다면 어느정도 암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라 하니 췌장암은 정말 무서운 암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겟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은?

췌장암 초기증상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 복부통증

첫번째 췌장암 초기증상은 복부통증입니다. 췌장암 환자의 약 90%가 발생하는 초기증상으로 복부의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명치 부위가 통증이 많이 올 경우 의심을 해 볼수 있겠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 황달

황달도 췌장암 초기증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붉은색 소변이나 진한 갈색의 소변을 본다던가 대변의 색이 회색으로 변하기도 하며 피부와 눈흰자가 누렇게 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황달이 발생하면 이미 암세포가 췌장 전체에 퍼져 간이나 림프절로 전이되었을 확률이 커서 황달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 소화장애

세번째 췌장암 초기증상으로는 소화장애 입니다. 소화기 검사나 위장 검사를 받았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유없이 소화불량이 지속되고 속이 좋지 않고 답답하다면 췌장암을 의심 해 볼수 있겠습니다.

이유는 종양이 자라면서 소화액의 통로를 막아버려 지방을 소화하는데 문제가 생겼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 체중감소

어떠한 이유없이 갑자기 체중이 감소된다면 췌장암 초기증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상체중에서 갑자기 10%이상 줄어들기도 하는데요, 이유는 췌장암때문에 영양 흡수 장애와 식욕부진, 통증등으로 음식물 섭취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 당뇨병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없던 당뇨병 증상이 생기거나 기존에 있던 당뇨병이 악화 되기도 합니다.

당뇨병은 췌장암 발병확률을 높이는 위험요인으로 가족력없이 당뇨병이 생겼다면 췌장암을 의심 해 볼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 그밖의 증상

변비, 구토, 식욕부진, 우울증, 정서불안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면 췌장암을 의심 해 볼수 있겠습니다.

췌장암의 위험요소는?

하루 한갑 이상의 담배를 필 경우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3배정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비만인 경우도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3배정도 높아지고 고기를 자주 섭취 시에도 췌장에 무리가 간다고 하니 적당한 고기 섭취를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췌장암 예방법은?

우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발견하는것이 제일 큰 예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금연, 금주는 필수로 하셔야 하며 아까 언급했듯이 흡연량에 따라 췌장암 확률이 급격히 높아지니 금연은 꼭 하셔야 되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도 하는것이 좋습니다. 비만도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당이 많거나 지방이 너무 많은 음식도 삼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2002년 월드컵의 대표 스타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아 큰 화재가 되었었죠. 투병을 하면서 까지도 마지막까지 감독의 의무를 다하고 투병의 사실을 밝혔습니다.

최근 유상철 투병 근황 공개를 하면서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렇듯 열심히 치료하고 수술을 병행하면 나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에 좋은 음식은?

췌장암에 좋은 음식은 대부분 항암효과와 면역력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를 해 줘야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좋은음식으로는 녹차, 마늘, 토마토, 케일, 견과류 등이 있겠고 대부분 지방보다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게 좋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것을 권유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췌장암 초기증상과, 췌장암 예방법, 췌장암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췌장암은 소리없는 암으로 한번 발병되면 돌이키기가 어려운 무서운 암입니다.

췌장암은 한번걸리면 고액암으로 나눠지기 때문에 보험료도 상당히 비싸고 보험을 잘 안들어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미리미리 암보험을 들어두고 특약설정을 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무서운 병인만큼 우리몸은 아무도 챙겨주지 않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덕에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