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하의 날씨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과메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겨울철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 음식이기에 겨울만 기다리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오늘은 과메기 철과 효능 그리고 남은 과메기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메기 철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반복적으로 얼리고 녹여 말린 생선 음식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쥐포와 유사해 보이지만 맛은 상당히 다른 게 특징인데요. 처음 접하는 분들은 비린맛에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과메기 맛을 알아버리면 마니아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겨울 제철 음식으로 손꼽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과메기입니다.
보통 과메기는 겨울철에 먹지만 겨울 중에서도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중순부터 2월 초까지가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기라고 하는데요. 과메기는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과메기 효능
과메기는 맛도 좋지만 효능도 뛰어난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술 안주로도 많이 먹는 과메기는 술을 먹고 난 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바로 아스파라긴산 함유량이 많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며 비타민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생선이다 보니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노화 방지와 여성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하는데, 이때 과메기를 쌈에 싸 먹거나 다시마에 싸 먹는 등 여러 채소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몸에 좋은 음식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과메기 보관 방법
과메기가 맛있는건 사실이지만 먹다 보면 빨리 물리는 단점이 있는데요. 바로 비린맛이 올라오기도 하고 기름진 맛 때문에 느끼해질 수 있어 먹다 보면 과메기가 남기도 합니다. 이럴 때 남은 과메기는 지퍼백 같은 밀봉이 잘되는 용기 안에 과메기를 넣고 냉장고에 보관을 해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냉장고에 장기간 보관은 안되고 3~4일 정도만 보관이 가능하며 그 뒤로는 냉동실에 보관을 해주시는게 과메기의 맛을 해치지 않는 보관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오늘은 과메기 철과 효능 보관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올해도 무척 추울거라 하니 맛있는 과메기와 함께 추운 겨울 이겨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감사합니다.
2021.11.08 - [생활정보] - 2022 수능 시간표 샤프 유의사항 모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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