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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영화]트와일라잇 줄거리, 후기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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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영화 트와일라잇(배급 : 판씨네마(주), 수입 : 판씨네마(주))에 있으며 출처는 다음 영화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묘니 입니다!


오늘은 트와일라잇이라는 영화 리뷰를 가지고 왔는데요.


2008년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인기를 끌었던 트와일라잇 책을 영화로 제작 하여 화재가 되었었죠..

그때 너무너무 기대해서 빨리 개봉했으면 했던 저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고자 이렇게 트와일라잇 영화 리뷰를 쓰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너무나도 유명해진 크리스틴스튜어트와 로버트패틴슨이 주연을 맡아서 더욱 더 화재가 되었었죠.


영화제목 : 트와일라잇(Twilight)

감독 : 캐서린 하드윗

출연진 :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 니키 리드 외 다수

장르 : 판타지/로맨스/멜로/액션

다음 영화 평점 : 7.9/10

개봉일 : 2008.12.10 (찾아보니 2018년에 재개봉도 했었네요!)

러닝타임 : 121분

12세 이상 관람가


트와일라잇포스터

<트와일라잇 포스터 출처 : 다음 영화>


- 줄거리 -


17세의 평범한 고등학생 소녀 '벨라'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기존 살던집에서 아빠가 있는곳 포크스로 이사를 오게 된다.

전학 첫날, '벨라'는 자신을 무장 해제 시킬 정도의 잘생긴 '에드워드'와 마주치게 되고 그 이후로 '에드워드' 생각을 하게 된다.

'벨라'뿐만 아니라 '에드워드'도 마찬가지로 '벨라'가 자신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게 되었고

'벨라'와 '에드워드'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에드워드'는 그와 그의 가족이 뱀파이어의 일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트와일라잇 스틸컷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가 신선했던 이유는 인간과 뱀파이어의 사랑을 담은 영화라는 점이였습니다.

특히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잘생긴 남자 주인공과 그에 걸맞은 여자 주인공 


그리고 뱀파이어면 뱀파이어였지 종족까지 나눠서 이야기를 푼 점이 신선했습니다.

에드워드는 컬렌가의 가족으로, 다른 뱀파이어와는 다른 종족이였는데요.

바로 인간과 평화를 추구하며 함께 어울리는 뱀파이어 종족이였습니다.


그들은 동물의 피를 먹으며 자기 자신들을 자제 시키고 있었는데요, 그때 벨라가 나타난거죠.

또한 여기서 특이한점은!

트와일라잇에 나오는 뱀파이어들은 각자 초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드워드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벨라에겐...?



<트와일라잇 스틸컷 출처 : 다음 영화>


이 영화가 더욱 좋았던 점은 책의 원작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풀어 나갔던 점입니다.

제가 책을 너무나도 재밌게 봤기 때문에 솔직히 기대는 안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 너무나도 여운이 남는 영화가 되었죠.

캐서린 헤드윅만의 영상미와 주인공들의 감정표현이 잘 살아있는 영화였습니다.

실제로 다른 후기들만 보아도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 브레이킹던1,2 가 있는데 그중에 트와일라잇 1편이 가장 평점도 높고 후기가 좋은것으로 보아 역시 본편만한 속편은 없단 말이 맞기도 한거 같습니다.

특히 제가 높게 평가 하는 점은,
영상미와 음악입니다.

영상
뱀파이어와 빠진 소녀라는 주제와 맞게 그리고 그 분위기와 맞게 영상은 창백하다 못해 흑백?에 가까운 톤으로 진행 됩니다.
이게 보시기에 불편하실수도 있지만 보다보면 적응되고 내용에 걸맞는 영상미라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영화 포스터 그리고 스틸컷만 봐도 이 영화의 분위기가 어느정도 짐작되지 않나요?

음악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그리고 그 외 인물들과 어울리는 음악. 그리고 창백한 영상미와 걸맞은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의 음악.
처음 들으면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의 음악이지만, 영화를 되돌아보다 보면 그에 걸맞는 음악이라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두 주인공의 사랑이 신비롭게 나오는데 음악도 신비롭고 그리고 어느순간 그 음악이 뇟속에서 계속 흐르고 있는 느낌..?
중독성도 어느정도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트와일라잇이라는 영화는 제가 학창시절에 충격을 받으면서 본 영화입니다.
영상미와 음악 그리고 두 주인공의 비주얼,,, 다시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입니다.

이만 트와일라잇 영화 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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