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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영화]영화 마녀 해석, 줄거리 알아보기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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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마녀(제작 : (주)영화사 금월, 배급 : 위너브러더스 코리아(주), 공동제작 : 페퍼민트앤컴퍼니)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묘니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영화의 장르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거기서 제가 재밌게 본 영화로 김다미 주연인 '마녀'를 언급했었죠.

이 영화의 여주인공 캐스팅 경쟁률이 1000:1이였다고 하는데 김다미가 캐스팅이 되었고 신인 배우였기 때문에 기대도 많이 했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추천한 영화 마녀에 대해 줄거리와 해석까지 해보겠습니다.


우선 영화 소개를 먼저 하자면,


영화제목 : 마녀(The Witch : part1. The Subversion)

감독 : 박훈정

출연진 : 김다미, 조민수, 최우식, 박희순 외

장르 : 미스터리/액션

개봉일 : 2018.06.27

러닝타임 : 126분

15세 이상 관람가


<마녀 포스터 출처 : 다음 영화>


-줄거리-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앞에 의문의 인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자신은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를 알고 있는 그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그들이 나타난 후 '자윤'의 모든것이 바뀌기 시작한다.


줄거리를 보시다시피 자윤이란 아이는 어느 시설에서 홀로 탈출하여 극적으로 노부부에게 구조를 당하게 됩니다.

그 후 모든 기억을 잊고 자윤은 성실한 학생으로 부모님의 일도 열심히 도우는 학생으로 지내게 되는데요.

평범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지내던 자윤은 우연한 기회에 경연 방송의 상금을 노리고 나가게 됩니다. 거기서 자윤은 신기한 개인기로 모두에게 화재가 되었고, 그 일로 인해 어느날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찾는 아이가 바로 자윤이라는 것인데요. 자윤은 아무리 자신이 아니라고 부정해도 그들은 믿지 않고 계속적으로 위협을 하게 됩니다.

평범한 학생 자윤. 하지만 이제 평범한 일상을 살지 못 할거 같습니다.


내용을 보시다시피 기존 한국 액션 영화와는 다른 내용으로 신선한 소재가 이 영화의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녀 스틸컷 출처 : 다음 영화>


마녀의 주연으로 출연한 김다미는 지금 이태원클라쓰에서 여주인공으로 나오며 더욱더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이태원클라쓰 전에 김다미에겐 마녀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신인으로 마녀에 캐스팅 된 김다미는 개봉 전 우려와는 다르게 자윤 그 자체였는데요.

(참고로 위 사진의 친구역도 정말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해왔던 마녀의 감독 박훈정 감독의 영화답게 그동안 한국영화에서는 접하지 못한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막판에 몰아치는 액션신과 빠르게 전개되는 내용 그리고 어색하지 않은 CG효과로 영화를 보기전엔 이렇게 재밌을줄 몰랐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또한, 영화 영어 제목에 Part1이 들어가 있는것으로 보아 속편이 나오는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요, 제 입장에서는 2편이 나오면 당장 극장으로 가서 볼 의향이 있습니다.


제가 이영화를 좋게 본 이유는 그동안 한국 액션영화의 지루함을 깨줬단 점(꼭 남자주인공이 마약이나 정치 부정부패에대한 이야기..)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소재부터가 신선했으며 헐리우드 영화를 보는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마녀 스틸컷 출처 : 다음 영화>


또한 최우식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 한 영화이기도 한데요. 기존 최우식의 이미지는 뭔가 귀엽고 발랄한 그런 이미지였다면 여기서는 정 반대로 나오니 최우식의 연기에도 집중 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제 대부분 사람들이 마녀 영화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조금의 스포는 있을수도 있으니 스포가 싫으신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마녀에서 자윤은 기억을 잃은것으로 나오는데요. 그것은 모두 계략이였습니다. 자윤은 그들이 자신을 찾아오길 바라며 방송에 출연을 하게 된거고 그것을 본 그들을 자발적으로 자윤에게 찾아오게 만든것이죠.


그 후 자윤은 그들에게 원하는 목적(백신)을 얻고 추 후 백박사(조민수)의 쌍둥이 동생에게 찾아가는데요.


자윤은 살아가기 위해선 백신이 필요한데 그 백신보다는 자윤의 최종 목적은 백신이 필요없는 완치를 바라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자신 몸에 백신을 투여해야하고 백신만 찾으러 다닐순 없으니깐요.


그래서 자윤은 마지막에 백박사의 쌍둥이 동생을 찾아온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 완치의 방법은 백박사의 친족인 쌍둥이 동생을 통한 골수이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자윤옆에 여자가 나타나는데요, 자윤의 대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자윤의 친동생으로 보여집니다.

자윤의 친 동생인 만큼 그 동생도 자윤만큼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마도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금 나온 영화 마녀는 서브버전이라는걸 알 수있듯이 다음에 나오는 2편은 메인버전이 아닐까 싶네요!


백박사와 마지막에 나온 백박사의 쌍둥이 동생.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여자와 구자윤의 관계에 대해서 내용을 풀어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나도 재밌게 본 영화 마녀.


특히나 전 여자 주인공이 그렇게 센걸 못봐서,, 다른 한국영화의 액션장면 총쏘고,, 남자 조폭들 나와서 욕하면서 그걸 멋있게 포장하는 그런건 저에게 안맞더라고요..


새로운 액션신과 어마한 경쟁을 뚫고 캐스팅된 김다미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영화 마녀 추천 합니다!


이상 김묘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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