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후 근황 자연인 생활중

2002년 월드컵 대표팀으로 활약을 펼쳤던 송종국이 이혼 후 자연인 생활을 한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MBN에서 방영되는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송종국이 출연을 한 것인데요. 출연을 한 송종국은 박잎선과 이혼 후 홍천의 어느 산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송종국 자연인 근황

박잎선(박연수)와 이혼 후 송종국은 10평 남짓한 이동식 주택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곳에 거주한지도 벌써 7년이 되었다고 하며 혼자 반려견들과 사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동식 주택은 알루미늄 형태로 만들어졌고 아담한 집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송종국-자연인

 

혼자 살고 있지만 아담한 집에서 반려견들과 사는 모습을 보여줬고 가끔 산속에서 이상한 동물 소리같은것을 들으면 무섭기도 하지만 반려견들과 같이 있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요. 집 내부는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전해졌고 핑크색 이불이 확 눈에 띄었습니다.

 

송종국-집

송종국 자연인이 된 이유

송종국은 방송에서 이곳에 왜 내려왔는지도 설명을 했는데요. 이혼 후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송종국은 아무도 없는 곳으로 사라지자 해서 그때 모든 것을 다 접고 산속으로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 당시에는 잘 이겨낼 줄 알았지만 이렇게 내가 멘털이 약할 줄 몰랐다면서 이사를 한 이유를 밝혔는데요.

 

 

송종국 루머 해명

이 방송에서는 송종국이 루머를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아이들의 친권 포기 관련 루머에 송종국은 "요즘은 이혼을 하면 아이를 데리고 있는 쪽에서 친권을 갖게 된다. 양육권을 쌍방으로 가지면 불편해진다. 차라리 데리고 있는 쪽에서 친권을 갖는 게 낫다."라고 해명을 했는데요. 

 

송종국-근황

 

아무래도 친권 포기를 했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에게 질타를 받기도 해서 이런 점을 해명하고자 해서 어제 방송에 오해를 풀고자 말한 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이혼은 개인적인 일이기도 하고 누리꾼들이 두 사람에 대한 일은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와전이 심하게 된 것은 사실인 거 같습니다.

 

송종국-반려견

 

송종국은 이혼 후에 아이들에게 영향이 갈까 봐 너무 걱정이었다면서 아이들을 걱정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미안하다는 말도 전했는데요. 

 

 

아무래도 아직 어린아이들이기 때문에 아빠에 대한 안 좋은 얘기들로 아이들이 상처를 입을까 봐 걱정을 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송종국-홍천

송종국 나이

송종국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3살인데요. 2001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여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했고 2006년 박연수(박잎선)와 결혼 후 송지아, 송지욱 두 명의 자녀를 둔 후 2015년에 합의 의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근황을 전하는 것도 사실상 송종국의 입장에서는 어려웠을 텐데 부디 각자 잘 생활하길 바라며 앞으로는 구설수에 휘말리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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