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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고전영화추천 안보면 후회할 명작들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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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영화추천-1

고전영화추천 안보면 두고두고 후회할 명작들 추천 해 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제 이틀뒤면 추석이 다가오는데요, 그럴때 필요한것은 바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추석은 코로나 때문에 쉽게 고향에 내려가지도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집에서 보내시는 분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집에만 있기엔 지루하고 심심할수 있고 추석특선영화만 보기엔 매년 똑같은 영화만 반복되는거 같다고 생각되시는분들을 위해 이번엔 정말 보면 후회안할 고전영화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고전영화추천

뭔가 요즘 복고가 트렌드가 되면서 영화도 고전영화들을 많이 찾아보시는거 같은데요, 현대 영화도 좋지만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고전영화들 몇편을 추천 해 볼까 합니다.

 

1. 프레데터

첫번째로 소개 해 드릴 고전영화는 프레데터입니다. 프레데터는 1987년 개봉된 영화로 오래된 영화인데요, 러닝타임은 105분으로 긴편은 아니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나와 화재를 모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때는 제가 태어나기 전이라 극장에서는 못봤지만 티비로 예전에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그 뒤 킬링타임용으로 몇번 보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고전영화추천-2

줄거리는, 우주비행을 하던 비행체가 지구에 무엇인가를 떨어뜨리는데, 인질 구출 전문가인 더치 소령이 CIA요청으로 정글로 오게 됩니다. 이때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정글을 탐색 중 나무 위에서 시체들을 발견하게 되고 시체는 사람이 죽인것이 아니라는 판단이 든 더치소령은 프레데터라는 괴물을 만나게 되고 그 프레데터를 죽이기 위해 정글에 덫을 만들고 계획을 세우게 되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만 보면 유치할 수 있지만 33년전 작품이란것을 감안했을때 기술력이나 CG등의 볼거리가 있으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젊은 모습을 구경하는것도 하나의 감상 포인트 입니다. SF물이나 액션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 드립니다. 

2. 타이타닉

이름만 들어도 웬만한 사람은 다들 아실 타이타닉영화가 고전영화추천 두번째 영화 입니다. 1997년에 제작된 타이타닉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시절을 구경할 수 잇는데요.

 

고전영화추천-3

줄거리는, 도박으로 타이타닉호의 티켓을 딴 잭은 타이타닉호에서 로즈에게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로즈 또한 잭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어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지만, 타이타닉호는 빙산과 충돌하게 되어 침몰하게 되는데 침몰하는 순간까지도 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처음에 타이타닉을 봤을때가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첫번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얼굴이 다했다라고 생각이 들었고, 두번째는 OST가 기억에 나는 영화입니다. 타이타닉은 재개봉을 할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이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면 한번쯤 봐야 할 영화인거 같아 추천 드립니다.

 

3. 사관과 신사

세번째로 추천드릴 영화는 사관과 신사입니다. 리차드 기어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중 하나인데요, 예전에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화재가 되었었죠.

사관과 신사의 줄거리는 해군 아버지 밑에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잭 메이어는 해군 항공 사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고 혹독한 훈련을 받게 됩니다. 훈련을 받는 동안 제지공장에 다니는 여공 폴라를 만나게 되고 그 뒤로 사랑과 갈등, 성공과 좌절등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고전영화추천-4

이 영화도 리차드 기어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으며, 솔직히 뻔한 줄거리의 내용이기도 하지만 마지막에 잭 메이어가 폴라를 찾아가 키스를 하면서 공장을 나갈때의 모습과 노래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중 하나입니다.

4. 조 블랙의 사랑

네번째 고전영화추천작은 조 블랙의 사랑입니다. 제가 이걸 처음봤을때 브래드 피트 외모에 반해도 한참 반했었죠. 조 블랙의 사항은 1998년작으로 22년이나 된 작품입니다. 하지만 영상미는 요즘 영화들보다 좋다고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데요.

 

고전영화추천-5

줄거리는, 대기업 회장인 패리시는 죽음을 예고하는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한편, 그의 딸 수잔은 커피숍에서 만난 남자와 대화를 나누며 호감을 갖게 되지만 서로 헤어지고 그는 수잔에게 다시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때 죽음을 알린 저승사자는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의 몸을 빌리게 되고 패리쉬에게 갑니다. 저승사자는 지상의 세계가 궁금하여 패리쉬와 의논한 후 그의 집에 며칠동안 머무는 대신 패리쉬가 저승으로 떠날 시간을 늦춰주기로 약속을 하고, 저승사자는 패리쉬의 가족들에게 본인을 조 블랙으로 소개를 합니다. 

 

한편 그의 딸인 수잔은 조 블랙과 사랑에 빠지게 되며 수영장에서 사랑을 나누고 조에게 이곳저곳 구경도 시켜주지만 이제 곧 저승으로 떠나야 할 시간이 찾아오게 되는 영화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지루한감이 있지만 보다보면 어느새 빠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것입니다. 그 중에 브래드 피트의 얼굴이 한몫하기도 하고요. 이 영화는 인생의 의미와 자신의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브래드 피트의 리즈시절을 보고 싶으시다면 강추합니다.

 

고전영화추천-6

마치며

고전영화추천 4편을 소개 해 드렸는데 거의 대부분 명배우들의 리즈시절이 나온 영화인거 같네요. 그렇게 의도한것은 아니였지만 내용이 정말 저에겐 재밌어서 추천드리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이가 그리 많은것은 아니지만 점점 지날수록 과거가 그리워지고 영화, 노래 등 문화생활도 과거 문화를 많이 찾아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처럼 추억에 빠지고 싶으신분들이라면 위 영화들 정말 추천드리니 이번 추석때 추석특선영화보다 고전영화 한편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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