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태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총정리

최근 오징어게임 등과 같이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가 남궁민 주연의 검은태양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검은태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은태양 등장인물

한지혁(남궁민)

남궁민이 맡은 한지혁은 국정원 현장지원팀 소속으로 예리한 직관력과 저돌적인 돌파력, 한번 목표가 설정되면 지옥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튀어나오는 순발력은 가히 동물적이고 적에 의해 민간이나 기관이 피해가 발생할 경우 그 상대를 찾아 보복하는 임무를 담당하는 해외정보국 산하의 비인가 흑 양 팀의 독보적인 현장요원입니다.

 

 

그가 투입된 임무에서 실패란 없지만 3년전 리비아 트리폴리 현지에서 우리 건설 근로자 셋을 납치해서 몸값을 요구하다 공개 처형한 무장단체의 수장 아부나달을 수개월 간 끈질긴 추격 끝에 해치우는 그런 인물로 나옵니다.

 

검은태양-남궁민

서수연(박하선)

한지혁과 입사 동기이자 같은 팀 동료였지만 국정원 입사 이후 업무 수행 과정에서 자신이 전담하던 현장 요원들이 다치거나 죽는 등 참혹하게 희생되는 모습을 보면서 심리적으로 문제를 겪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무리한 프로젝트 추진으로 요원들의 희생을 강요해 온 해외파트 도진숙 차장 체제에 대한 반감을 품게 되고 이런 희생양이 생기게 된건 독단적인 행동을 한 지혁에게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검은태양-박하선

유제이(김지은)

국정원 현장지원팀 소속으로 사람에 대해 밝고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있고 남들과 대화가 잘 통화고 공감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녀는 카이스트에서 검퓨터공학을 전공했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원만한 편인데요. 어린 시절부터 수학 및 바이올린까지 다방면에서 특출 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사람들이 자신과 다른 특별함을 본능적으로 경계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부터는 어리숙한 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하며 지냅니다.

 

검은태양-김지은

검은태양 인물관계도

한지혁을 중심으로 서수연과는 대립관계, 유제이와는 파트너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해외파트인 도진숙(장영남)과 국내파트인 이인환(이경영)과의 대립으로 스토리가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검은태양-인물관계도

검은태양 줄거리

MBC는 여태까지 드라마 시청률이 지지부진했었는데 검은태양이 시청률 8%를 기록하며 MBC 연기대상의 유력한 후보가 남궁민으로 뽑히고 있는데요. 검은태양의 줄거리를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 년전 실종되었던 한지혁 국정원 현장요원이 자신을 이렇게 만든 사람을 찾기 위해 국정원으로 복귀하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남궁민의 몸이 1회부터 화제가 된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남궁민-몸

검은태양 몇 부작

검은태양은 9월 17일 첫 방영을 했으며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MBC에서 방영됩니다. 검은태양은 총 12부작이며 스핀오프 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고 시즌2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데요. 매회 진행될 때마다 극찬을 받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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