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노선도 a,b,c 언제 개통?(수혜지역)

GTX 노선도 A,B,C 언제 개통되는지, 수혜지역은 어디인지 알아보자

부동산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그 부동산의 입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입지의 중요함은 무엇보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일자리, 대중교통 여부 등이 있을텐데요. 오늘은 그 대중교통 화재의 중심인 GTX 노선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TX 란?

우선 GTX란 무엇인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GTX란, Great Train Express의 줄임말로 KTX같은 열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GTX는 지하 400m 이하에 터널을 건설하여 시속 100km로 운행을 하여 최고 시속 200km로 운행을 하게 됩니다. 이는 지하철보다 3배 이상 빠른 속도이고 GTX는 A,B,C,D노선 4개의 노선으로 이뤄져 있으며 화재가 된 노선은 A,B,C 노선 입니다.

 

GTX가 화재가 되는 이유는 수도권 외곽에서 부터 시작하여 서울 도심까지 연결하는 열차라는 점에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GTX가 지나가는 지역은 부동산 가격도 급상승 할것으로 예상되며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도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GTX A노선

본격적으로 GTX 노선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GTX A노선을 알아보겠습니다. A노선은 동탄에서 파주 운정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2018년 12월에 착공을 시작하였으며 완공은 2023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TX A노선은 83.1km의 길이로 파주 운정역, 킨텍스, 대곡, 연신내, 서울역, 삼성역, 성남역, 용인역, 동탄역 등을 지나치고 삼성역, 서울역 등 서울의 업무중심지구를 지나가면서 동탄, 성남 등 부동산의 가격이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또한, 일산에서 삼성역까지 20분정도로 단축이 되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GTX 노선도 중에 가장 빠른 진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GTX B노선

두번째로 GTX B노선입니다. 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마석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서울 업무중심지구인 여의도, 용산, 서울역, 청량리 등을 통과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송도에서 마석까지는 1시간이 넘는 거리이지만 GTX가 완공이 된다면 30분내로 이동이 가능한점이 특징입니다. GTX B노선은 2022년 말에 착공 예정이며 2025년 완공 예정이지만 제가 예상했을때 2030년정도 완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GTX C노선

세번째 노선인 GTX C노선은 수원에서 양주 덕정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약 74.2km의 거리를 이어주는 노선도 입니다. 2018년 12월에 예비타당성조사를 넘겼으며, 2021년 사업 시행자 모집공고가 나올 예정이고, 2027년 완공 목표이지만 제 생각에 C노선도 3~4년정도는 늦춰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만약 GTX C노선이 개통된다면 수원에서 삼성역까지는 22분정도 소요, 의정부에서 삼성역까지도 20분정도 소요되면서 기존 지하철을 탔을때보다 훨씬 소요시간이 줄어드는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GTX C노선을 반대하는 여론도 있었는데, 그 이유는 기존 GTX C노선이 대치동 은마아파트 아래를 관통한다는 이유로 반대를 했습니다. 지하 50m정도로 관통할 예정이지만 공사를 하면서 은마아파트에 사고가 생길 위험이 있단게 주민들의 주장입니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약 40년이 된 아파트로 안정성에 문제를 재기하였고 따라서 GTX C노선에 강한 반발을 하였습니다.

GTX D노선

GTX를 말하면 대부분 A,B,C노선을 말씀하실텐데요, GTX D노선도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D노선은 김포에서 하남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2020년 하반기까지 노선도를 확정 발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GTX 수혜지역

우선 GTX A,B,C,D 노선도를 보면 서울역, 삼성역, 청량리역을 공통으로 관통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비싼 서울 더욱 가격이 상승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인천 연수구 송도는 GTX B노선의 수혜지역으로 GTX 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가 되면서 집값이 심상치 않게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주 운정역에 있는 아파트들도 3억이상 뛰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GTX A노선을 통과하는 수원, 금정의 집값 또한 높아지고 있으며 동탄2신도시 같은 경우에도 집값이 억대로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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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노선도 단점

앞서 말한 GTX 노선도를 보시면 경기 외곽지역을 수도권 중심지역으로 이어준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GTX에도 큰 부작용과 단점들이 있는데요.

1. GTX 요금이 비싸다.

첫번째 GTX 부작용으론 요금이 비쌉니다. 기본요금 1500원이지만 10km가 넘으면 할증이 붙게 되어 사실상 서울에서 수도권 외곽까지는 6000~7000원대의 요금으로 한달 출퇴근을 GTX로 이용한다면 30만원돈이 지출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 수용 가능 인원이 적다.

두번째 GTX 단점으로는 수용 가능 인원이 적어 많은 인원을 태울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서 이동을 해야 된단 점입니다. 비싼돈을 내고 타는GTX를 굳이 서서 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3. 서울 집중화

세번째 단점으로는 GTX의 중심은 서울 노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 집중화가 더욱 우려되며 서울의 상권, 거주지, 직장등으로 몰릴 우려가 큽니다. 집값을 잡으려고 추진한 GTX가 오히려 서울의 집값을 더욱 뛰게 하는 효과가 있을듯 싶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GTX 노선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GTX A,B,C,D노선과 함께 수혜지역 및 단점을 살펴보았는데 아직 착공을 시작한건 A노선 하나이기 때문에 B,C,D노선까지 완공이 되려면 10년이라는 장기간을 두고 봐야 합니다.

 

아마도 경기도 외곽쪽은 수도권 중심지역보다 집값이 싼편이기 때문에 그런 의도로 GTX를 추진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단점들도 잘 파악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열차가 지어지길 바랄뿐입니다. 부동산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교통호재도 중요하니 꼭 염두하시고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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